1. 지금회사에는 프랑스 본사에서 빅 보스가 와있다. 컴피티션을 하고 있는 중인데, 꿈에선 컴피티션이 이미 끝나고 회식따위를 하고 있는상황이었다. 근데 빅보스가 나에게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면서, 내가 도면을 너무 못그렸다면서 심한말, 모욕적인 상처되는말을 하였다. 난 어쩔줄 몰라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는데 눈물을 참을수가없었다. 꿈에서 너무 서러워서 펑펑울었다.
2. 상해에서 살고있는 집이 왠 백화점이랑 같이있는 레지던스 따위로 바뀌어져있었는데, 난 샤워를하고나와서 샤워가운만 입고있었는데 친구가 백화점에 뭐 사러가자고 해서 가운만 입은채로 백화점을 돌아다녔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청룡열차같은걸 타고가야했다. 너무무서워서 눈을 질끈감고 몇분을 참고나니 역?에 도착해 있었고 나는 내 캐리어, 왜 캐리어를 끌고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를 찾는데, 짐꾼이 청룡열차에 실었던 짐들을 건초들이있는 벌판에 널려놓았고 내 짐을 찾던 와중 누군가 내 핸드폰을 훔쳐가서 쫓아가 따져서 핸드폰을 찾아왔는데 모든게 초기화 되있어서 패닉했다.
3. 잠에서 깨고 보니 난 거의 세시간정도 잠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자면서 실제로 통곡을 했던것 같았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몸살이난것처럼 열이났다.
4. 사람이 한가해지면 잡생각이 많아진다는데, 생각할시간없이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5. 모래를 아무리 쥐려고 해도 손가락 사이로 다 흘러나가버리는것처럼, 한움큼 쥐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서보니 남은게 없을까봐 엄청난 두려움이 갑자기 맘속에서 솟아날 때가 있다.
6. 손가락사이로 조금씩 흘러나가 없어져 버리는것 같이 느껴지는건 그냥 내가 센치해서 일까 아님 나쁜 예감은 항상 적중하기 때문일까?
7. 별다를것 없는 오늘도 그냥 평범한 하루로 마무리 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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