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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8, 2013
관계
1. 사람은 누구나 관계맺고 싶어한다. 아마도 똑같이 주위에 인간이란 존재가 없다고 하더라도, 무인도에 사는것보다 인류가 멸망한 별에 혼자 남은사람이 되는게 더 힘들겠지.
어쨌든 우리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가족, 친구, 학교 한국을 벗어나니 여기선 또 다시 한국 이라는 끈이 사람들을 묶는다. 그것이 굵던, 얇던 존재한다.
2. 문득 너와 나의 관계를 만드는 요소가 무엇이었고 지금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건축도 있고, 책도있고 영화도 있겠지. 그것들이 한개씩 사라져도 여전히 관계가 성립될까?
3. 김칫국 마시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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