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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2, 2012

잠들기전

잠들기 전 은 항상 어렵다. 쉽사리 잠자리에 들수가 없다. 난 아직 오늘을 보낼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오늘 하고싶은건 더 많은데. 자버리면 내일이 오는데. 조금만더. 조금만더. 이러다 보면 오늘처럼 4시가 지나버린다.

언제쯤. 맘편히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이할수있을까.
오늘이 너무싫어서 내일을 기다리는 그런날이 라던지
후회없이 오늘을 보내는 날이면
내일이 기다려 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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